요즘 전기 요금이며 가스비며 고지서 보기가 무섭다는 말씀 많이 하시죠?
다행히 정부에서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'2026년 에너지바우처' 신청을 시작했습니다.
놓치지 않고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누가 받을 수 있는지, 어떻게 신청하는지 아주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.
에너지바우처란 무엇인가요?
에너지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, 도시가스, 지역난방, 등유, LPG, 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(바우처)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
💡 작년에 신청했다면?
이사했거나 세대원 수에 변화가 있는 게 아니라면, 자동으로 다시 신청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 그래도 혹시 모르니 주민센터에 전화해서 "올해도 잘 신청됐는지" 한 번 확인해 보세요.
💡신청 기간을 놓치지 마세요!
보통 5월 말부터 시작해서 다음 해 2월 말까지 신청을 받습니다. 하지만 빨리 신청할수록 여름 혜택부터 챙기실 수 있으니 서두르시는 게 좋습니다.
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
두 가지 조건(소득기준과 세대원 특성)을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.
① 소득기준
본인 또는 세대원이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, 의료, 주거, 교육급여 수급자여야 합니다.
② 세대원 특성 (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)
- 노인: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
- 영유아: 2019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
- 장애인, 임산부, 중증·희귀·난치질환자
- 한부모가족, 소년소녀가정
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
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, 아래 금액은 여름과 겨울을 합친 총액입니다. (2026년 기준 예시)
| 세대원 수 | 지원 금액(총액) | 비고 |
| 1인 세대 | 약 31만 원 | 여름(약 4만) 겨울(약 27만) |
| 2인 세대 | 약 42만 원 | 여름(약 6만) 겨울(약 36만) |
| 3인 세대 | 약 54만 원 | 여름(약 8만) 겨울(약 46만) |
| 4인 이상 | 약 71만 원 | 여름(약 11만) 겨울(약 60만) |
💡 여름 바우처 잔액은 겨울 바우처로 이월해서 쓸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!
에너지바우처 신청방법
① 방문 신청 (가장 추천!)
- 장소: 사시는 곳의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(주민센터)에 직접 방문하세요.
- 준비물: 신분증 (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)
- 작성 서류: 센터에 비치된 '에너지바우처 발급 신청서'를 쓰시면 됩니다. 가실 때 최근에 받은 전기요금이나 가스요금 고지서를 챙겨가시면 처리가 더 빠릅니다.
② 인터넷 신청
컴퓨터 사용이 편하시다면 '복지로' 홈페이지(`www.bokjiro.go.kr`)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.
복지로 홈페이지👆🏻에너지바우처 사용
두 가지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.
- 요금 차감 (가장 편리): 다음 달 고지서에서 지원금만큼 자동으로 마이너스(-) 처리됩니다. (전기, 도시가스, 지역난방 중 하나 선택)
- 국민행복카드: 카드를 발급받아 등유, LPG, 연탄 등을 직접 결제할 때 사용합니다.
에너지바우처 잔액 조회
에너지바우처 잔액 조회는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.
조회 금액은 '어제까지 쓴 금액' 기준이라 오늘 쓴 건 안 보일 수 있어요.
- 하절기 바우처(요금차감): 2025년 7월 1일 ~ 2025년 9월 30일까지
- 동절기 바우처(국민행복카드): 2025년 10월 13일 ~ 2026년 5월 25일까지 사용가능 (요금차감은 10월 1일부터)

